어미젖 먹으며 보살핌 받아야 할 시기에 보호소 들어온 '뽀시래기' 아기 강아지 자매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2.15 17:39

애니멀플래닛instagram_@starspringdurusummer


태어난지 생후 2개월 밖에 안됐는데 보호소에 들어온 두 아기 강아지가 있습니다.


어미젖 먹으며 보살핌을 받아야 할 시기인데 이 아기 강아지 자매는 그렇게 보호소에 들어왔는데요.


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실 천사님 어디 안 계실까요. 여러분의 관심이 매우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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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봉사단 입양 홍보 페이지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14일 생후 2개월된 아기 강아지 자매 사연이 올라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무슨 사연으로 보호소에 들어오게 됐는지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아기 강아지가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사실.


당장 내일이 위험한 작고 여린 아기 강아지들이기에 무엇보다도 시간이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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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봉사단 입양 홍보 페이지 측은 "한 아이만 감녀 남은 아이는 별이 돼요"라며 "가급적 두 아이 함께 진행하고 싶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속 아기 강아지 자매 입양을 원하시는 분들은 가족들과 충분히 상의하신 다음 참봉사단 입양 홍보 페이지(@starspringdurusummer) 프로필 하단 입양신청하기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입양은 소중한 생명을 내 평생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일인 만큼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한 뒤 결정해주세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