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스런 표정으로 늦잠 잔 집사 위에서 내려다보고 있는 '귀여움 한도 초과'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2.16 07:35

애니멀플래닛twitter_@catmotimaru


피곤했는지 평소와 달리 늦잠을 잔 어느 한 집사가 있었습니다. 그런 집사가 안쓰러웠는지 걱정스런 표정으로 집사를 내려다보고 있는 고양이.


생각지도 못한 고양이의 귀여움 한도 초과 모습이 공개되면서 많은 누리꾼들의 마음을 심쿵 설레게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태어난지 1년 3개월 차에 접어든 스코티시 스트레이트 고양이 모찌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낮잠 때의 광경"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늦잠을 잔 집사가 걱정됐는지 안쓰러운 눈빛으로 이제 막 일어난 집사를 내려다보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고양이는 마치 집사를 바라보며 "이러다가 지각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 "피곤했던거야?", "요즘 몸이 많이 힘들지"라고 말하는 듯 보였는데요.


그런 고양이 모습이 너무도 귀여웠던 집사는 지각을 각오하고 고양이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자신의 SNS에 올리게 됐다고 합니다.


늦잠 잔 집사가 마음에 걸려서 걱정스런 표정을 지은 채로 내려다보고 있는 고양이 모습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사랑스럽네요", "고양이도 알고보면 집사 정말 많이 사랑하는 듯", "저 맛에 고양이 키우나봐요", "세상에 감동" 등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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