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자 집 안을
따뜻하게 만든 집사.
보일러에 히터까지 틀어
따뜻해진 집이 집사는 너무 좋습니다.
그러나 그런 집이 너무 답답했던
강아지는 연신 숨을 헐떡이는데요.
그러다 집사가 문을 연 냉장고에서
시원한 바람이 나오자 냉장고로 달려가는 강아지.
그러더니 냉장고 안으로 쏙 들어가는데요.
보일러가 너무 답답해서 그런 것이니
산책이라도 시켜주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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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lcwoong@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