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를 마다하고 밥그릇에 들어가
집사에게 시위(?)하는 어느 시골 댕댕이가 있는데요.
귀엽고 웃기면서도 목줄에 저러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ㅠㅠㅠ
아무래도 집에만 묶여있는 것이
불만스러운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하는데요.
밥그릇 안에 들어가서
시위 아닌 시위를 벌이고 있는 중인
시골 댕댕이.
그나저나 순딩순딩한 녀석이 저러고 있으니
웃음 반 안쓰러움 반 씁쓸합니다.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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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