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방에 들어가려고
문을 열었다가 당황한 집사가 있는데요.
보시다시피 침대에서는 이미 발라당 뒤집어져
꿀잠자는 아깽이와 집사를 한껏 노려보는
또 다른 귀요미가 있네요.
마치 자신들의 방인 것처럼
들어오지 말라는 듯 보이는데요.
그렇다고 순순히 나갈 집사는 아니지만
저렇게 귀요미 자세로 곤히 잠자는
아깽이들을 깨우기 싫은 모양입니다.
녀석들의 귀요미가
이렇게 강한 무기일 줄이야
오늘도 꼼짝 못하는 집사입니다.
<귀요미 넘치는 동물에 대한 모든 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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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