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 안에 친구가 들어갔는데 일부러(?) 뚜껑 위로 올라가 '꾸욱' 짓누르는 냥아치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2.23 18:21

애니멀플래닛imgur


"무..무거워.."


오랜만에 쇼핑을 한 집사는

기분 좋게 물건을 꺼내서 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물건에 신경을 쏟는 와중

그들만의 조용한 싸움이 시작되었는데요.


상자 안에 쏙 들어가 쉬고 있는 고양이와

그걸 가만히 두지 않는 친구 고양이.



애니멀플래닛imgur


친구가 들어간 상자 위에 올라가

무거운 몸으로 친구를 짓누르는데요.


찌부된 친구의 얼굴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는 고양이.


친구가 잘 되는 꼴은 못 보는 고양이,

이래서 '냥아치'란 말이 나온 게 아닐까요.



<귀요미 넘치는 동물에 대한 모든 짤을 모아봤다!!!>


보다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고 싶으시다면

애니멀플래닛 공식 포스트(☞ 바로가기) '구독'

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관심과 구독은 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소중한 '한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lcwoong@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