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애인 데려와 자기는 안 보고 둘이 사이좋게 사진 찍고 놀자 자기도 껴달라는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2.28 13:30

애니멀플래닛imgur


"질투난다냥!!"


집사에게 매번 도도하게 대하지만

집사가 세상의 전부인 고양이.


그런 집사를 빼앗긴 것 같은

고양이가 있습니다.


평소에 자기가 도도하게 대하더라도

자신만 바라봐 주던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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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웬 남자를 데려오더니

자신만 빼놓고 둘이 애정행각을 합니다.


그 모습이 너무 질투가 났던 고양이는

사진을 찍는 집사를 보며 "안돼!!"라고

외치는 것 같은데요.


어서 고양이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고양이가 질투를 하면 더 도도하게 대할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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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lcwoong@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