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혼나자 신발장 밑에 숨어서 시무룩한 표정 짓고 있는 최지우 반려견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3.10 14:29

애니멀플래닛instagram_@choijivvoo


배우 최지우의 반려견 아롱이가 엄마한테 단단히 혼나자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고 있습니다.


10일 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 잘못했어? 안했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발장 밑으로 숨어서 엄마 최지우한테 혼나고 있는 반려견 아롱이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무슨 잘못을 저질렀는지 알 수는 없지만 큰일을 저지른 듯 반려견 아롱이는 자신이 잘못했다는 사실을 알기라도 하듯 신발장에 숨어 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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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최지우는 반려견 다롱이를 혼냈고 야무지게 야단 맞은 반려견 아롱이는 신발장 밑에서 세상 억울하다는 듯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보였답니다.


최지우는 또 반려견 이름을 묻는 질문에 직접 댓글로 "제 이름은 아롱이에요! 숙녀랍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어모으기도 했습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딸을 출산했습니다.


최근에는 개인 인스타그램 등을 개설해 자신의 근황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 소통을 시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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