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똥 때문에 화장실 갔다가 심장이 터질뻔한
어느 누리꾼의 사연이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허걱!
사진을 보시다시피 변기 속으로
무시무시한 뱀이 얼굴을 쏙 내밀고 있네요.
그런데 이게 왠 걸!
누리꾼은 심장이 떨어질 정도로 놀란 반면
녀석은 반갑다고 인사하는 듯한데요.
그다지 반갑지 않은 누리꾼!
그자리에서 후다닥 달아났다는군요.
정말 큰일 날 뻔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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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