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한 몸매에 얼굴 가면 쓴 듯 카리스마 폭발해 더욱 귀엽다는 붉은머리 긴꼬리박새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3.1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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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새들과 달리 동글동글한 몸매를 가진 새가 있습니다. 또 얼굴에는 가면을 쓴 듯 검은 털이 자라나 있어 카리스마까지 폭발한 이 새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대만에서 사진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진승광(陳承光)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카메라로 촬영한 붉은머리 긴꼬리박새(Aegithalos concinnus)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글동글한 몸매를 가지고 있는 붉은머리 긴꼬리박새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었죠.


마치 인형이라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붉은머리 긴꼬리박새 비주얼은 보고 또 봐도 귀여움 그 자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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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머리 긴꼬리박새는 주로 중국과 인도, 홍콩, 라오스, 미얀마, 네팔, 파키스탄, 대만 등지에 분포해 있는 새라고 합니다.


곤충을 잡아먹는 붉은머리 긴꼬리박새는 10여 마리에서 수십여마리가 떼를 지어 활동한다고 하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얼굴에 가면을 쓴 듯한 검은털과 동그스름한 몸매가 한데 어울러져 귀여움을 배가 시키고 있는 붉은머리 긴꼬리박새.


자, 그럼 동글동글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는 붉은머리 긴꼬리박새 사진을 함께 감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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