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롭히는 냥아치 얼굴에 엉덩이 내밀더니 "뿌웅" 소리와 함께 '똥방귀' 뀐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3.18 17:50

애니멀플래닛tiktok_@ayinyin_oimama


자기 자신을 괴롭하는 '냥아치' 고양이에게 '똥방귀'로 응징하는 프렌치 불독의 귀여운 복수전이 보는 이들을 빵 터지게 만들게 합니다.


한 누리꾼은 과거 자신의 틱톡 계정에 자신을 괴롭히는 고양이에게 복수하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린 적이 있는데요.


틱톡에 올라온 영상의 사연은 이렇습니다. 프렌치 불독은 아무 이유도 없이 냥아치 고양이에게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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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밀어내도 집요하게 자신을 괴롭히는 냥아치 고양이가 자신을 물자 화가 잔뜩난 프렌치 불독은 최후의 방법을 사용하기로 결심하는데요.


실제로 참다못한 프렌치 불독은 벌떡 일어나 자신의 엉덩이를 냥아치 고양이 얼굴에 들이내밀었습니다.


잠시 뒤 조용한 정적이 울려 퍼지기 시작하더니 고양이가 화면에서 사라집니다. 네, 그렇습니다. '똥방귀'로 응징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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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독한 '똥방귀' 냄새를 맡은 냥아치 고양이는 기겁하며 도망가버렸고 프렌치 불독은 회심의 미소를 지어보였는데요.


이 모습을 지켜본 주인은 생각지도 못한 프렌치 불독의 반격에 웃음을 빵 터트렸습니다. 또 영상을 본 누리꾼들도 얼마나 냄새가 독했으면 고양이가 빛처럼 순삭하겠냐며 폭소했죠.


강아지들도 사람처럼 방귀를 뀌는데요. 만약 강아지가 너무 과도하게 방귀를 뀐다거나 냄새가 유독 지독할 경우에는 건강의 이상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