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ㅠㅠㅠㅠ
집사에게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꼬리를 빙빙 돌리며 산책 가자더니
얼마 가지 않고 힘들다며 길바닥
한가운데서 저러고 있네요.
귀여운 녀석!
저 말은 즉 집사 품에
안겨 달라는 뜻인 듯한데요.
결국 녀석의
빅픽처가 실행되는 순간입니다.
역시 산책도 편안하게 하려는
댕댕이들 정말 무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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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