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무슨 사연으로 고양이와 함께 길 위에 있다가 보호소로 들어오게 됐을까요. 말티즈가 평생 함께 할 가족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유기동물 입양에 앞장서고 있는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난 19일 홀로 보호소에 입소한 말티즈 강아지 사연이 소개됐는데요.
고양이와 함께 길 위에 있다가 고양이는 종적을 감추고 홀로 신고돼 보호소로 입소하게 됐다는 말티즈.
올해 2살로 추정되는 녀석에게도 따뜻한 봄날이 찾아올 수 있을까요. 슬픔 반 두려움 반 눈빛으로 하고 있는 녀석.
사진 속 말티즈 강아지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실 분들은 헬프셸터 인스타그램 계정(@helpshelter)에 DM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입양은 가족을 맞이하는 일입니다.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결정해주세요. 여러분의 진심 어린 관심과 문의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