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맞아보는 주사 너무 아팠는지 닭똥 같은 눈물 '또르르' 흘리는 아기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3.28 08:28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난생 처음으로 주사라는 것을 맞아 본 아기 고양이는 너무 아팠는지 그만 참아왔던 닭똥 같은 눈물을 '또르르' 흘리고 말았습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사가 격하게 아팠던 그 동물'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 하나가 올라와 랜선 집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죠.


실제 공개된 사진에는 처음 주사를 맞는 아기 고양이가 너무 아파서 구슬 같은 눈물을 또르르 흘리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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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주사를 맞은 아기 고양이는 주사를 맞는 동안 많이 아팠는지 그만 닭똥집만한 눈물을 흘린 것이었죠.


표정이 마치 나라를 잃은 듯한 슬픈 표정이어서 랜선 집사들의 눈길을 더욱 사로잡았습니다. 우는 모습마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가 눈물 닦아줄게", "수정 같은 눈물 뚝뚝", "많이 아플텐데… 미안하게도 너무 귀여워", "오구오구 아팠쪄요", "미안하네.." 등의 댓글이 줄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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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