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다리 부러졌길래 수의사가 '미니 깁스' 해줬는데도 잔뜩 불안에 떨고 있는 햄스터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4.12 13:13

애니멀플래닛reddit


너무 작고 귀여운 햄스터의 팔이 부러져

우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데요. 


그나저나 팔이 너무 작아 쉽지 않았을텐데

깁스를 해준 수의사가 정말 고맙군요.


햄스터가 얼마나 놀랬는지 두 눈을 부릅뜨고 있는

모습이 불안함이 가득해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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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푹 쉬면 빨리 나을테니

염려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다행히도 미니 깁스를 한 상황이 마냥

싫지는 않은지 앞다리를 빼꼼 내밀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햄스터.


그냥 지나칠 법도 한데 작은 동물 아픔도

외면하지 않고 도와주신 수의사님의 마음이

훈훈함을 자아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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