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나왔다가 까만 코 위로 '벚꽃' 떨어져 귀여움 제대로 뿜뿜 중인 최지우 반려견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3.30 13:03

애니멀플래닛instagram_@choijivvoo


엄마 최지우 따라서 산책 나온 반려견 아롱이가 역대급 귀여움으로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잎이 샤르랄라라"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흩날리는 벚꽃잎 사이로 최지우의 반려견 아롱이가 산책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무엇보다도 특히 반려견 아롱이의 까만 코 위로 벚꽃이 떨어져 더더욱 귀여움을 배가 시켜 눈길을 끌었는데요.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애니멀플래닛instagram_@choijivvoo


작고 소중한 자태를 자랑하는 최지우 반려견 아롱이와 분홍색으로 예쁘게 물든 벚꽃잎이 어우러지면서 화보급 사진이 완성된 것입니다.


자신의 코 위에 벚꽃잎이 떨어져 있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엄마를 바라보고 있는 반려견 아롱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뻐라", "너무 귀엽네요", "이렇게 웃을 수 있는 순간 많아 좋아요", "주인 닮아서 선하고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딸을 출산한 최지우는 개인 인스타그램 등을 개설해 자신의 근황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