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몸에 형형색색 화려한 색깔로 염색해 놓고 '우주서 온 우주견'이라 소개한 주인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4.01 07:09

KaKao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다른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심어주고 싶다는 이유로 형형색색 화려한 색깔로 강아지를 염색한 주인이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반려견은 이 세상의 강아지가 아닌 품종이라면서 우주견이라는 의미로 '갤럭시 데인(Galaxy Dane)'이라는 이름까지 지어줬는데요.


뿐만 아니라 강아지를 염색한 뒤 몰라보게 성격이 밝아졌으며 녀석과의 관계도 더욱 돈톡해졌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덩치 큰 반려견을 무서워하는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심어주고 싶다는 이유로 강제 염색시킨 주인의 행동.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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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