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dit
(사진이 여러분의 식욕을 감퇴 시킬 수 있으니
보시기 전 숟가락을 내려놓으시기바랍니다 ^^)
만약 여러분 집안으로 무시무시한 뱀(?)이
들어온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아마도 온몸에 닭살이 돋으며 소름이 끼칠텐데요.
어느 해외 누리꾼의 집에 뱀이 들어오자 무서웠는지
사진을 촬영해둔 것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디가 좀 이상합니다.
아무리 거리상 멀리 있어도
일반적인 뱀의 모습과는 사뭇 달라보이는데요.
reddit
맞습니다, 사실 사진 속 물체의 정체는
뱀이 아닌 대형견의 배설물이였는데요.
이럴 수가 엄청난 양을 문앞에 싸놨네요 ㅠㅠㅠ
어쩜 저렇게 가래떡 마냥
길게 쌓아서 널어놨을까요.
아무래도 사진 주인은
대형견을 키우는 집사가 분명한데요.
그래도 너무 댕댕이에게
꾸중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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