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찍는 카메라 보며 환하게 눈웃음 날리는데 너무 예뻐 심쿵하다는 '귀요미' 여우

twitter_@qonqon_biyori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눈웃음까지 날리는 여우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심쿵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갈색 털에 화려한 하얀 털을 가지고 있는 미모의 여우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보기만 해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보이는 여우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죠.

여우는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라는 듯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윙크를 날리는가 하면 미소를 지어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데요.

twitter_@qonqon_biyori

어쩜 이렇게 예쁠 수가 있나요. 여우는 계속해서 사진 찍는 내내 카메라를 의식이라도 하는 듯 예쁜 미모를 뽐내 더더욱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사실 여우는 영리하고 지적인 동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래서 새침을 떠는 경우 여우짓한다고 표현을 하고는 하죠.

사진 속 여우도 그 말이 무색해질 정도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 보고 또 봐도 자꾸만 시선을 끌게 하는 묘한 매력을 지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우가 이렇게 예쁠 수 있나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짐", "여우 매력 은근 많은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이 줄을 이었습니다.

twitter_@qonqon_biyo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