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집이 좁아 더 안락하고
리모델링한 방으로 이사하는 코브라가 있는데요.
그런데 이게 웬걸 플라스틱 통에서 나오지를 못하니
뻣뻣히 서서 사육사 뒤를 쳐다보는데요.
그것도 두눈을 부릅뜨고 말이죠.
코브라의 두 눈이 저렇게 땡그랗게
말똥말똥한 눈빛은 처음 보는데요.
볼 때마다 매서운 눈을 하고 있어 무서웠는데
오늘은 살짝 귀엽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쨌든 새롭게 꾸며진 집에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편히 쉬었으면 하는 사육사의 마음입니다.
<귀요미 넘치는 동물에 대한 모든 짤을 모아봤다!!!>
보다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고 싶으시다면
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관심과 구독은 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소중한 '한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