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야 심심하다...
나가지말고 나랑 놀자"
대문 앞에서 집사의 발목을 잡고
애절한 표정을 짓고 있는 댕댕이가 있는데요.
마치 나가지 말고 집에서 놀자는 듯
떼를 쓰는 아이들처럼 말이죠.
최대한 불쌍한 표정으로 집사를
설득해보려는 심산인 듯한데요.
집사님 절대 속아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보아하니 집에 있어도 놀지 않고
아마 간식 달라고 조를 듯 함!
녀석의 꼼수가 예측되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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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