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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TV] 온몸이 타르로 뒤덮여 움직이지 못하는 강아지가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고 현장에 출동한 관계자들은 현장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타르 구덩이에서 강아지를 꺼내는데 성공했지만 몸 전체 뒤덮은 타르 때문에 강아지는 눈조차 뜨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이었죠.
이대로 방치할 경우 강아지가 목숨을 잃어버릴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
강아지 몸에 뭍은 타르를 1차적으로 제거한 자원 봉사자들은 센터로 이동한 뒤 계속해서 타르 제거 작업을 진행했는데요.
털에 엉킨 타르를 제거하는데만 걸린 시간은 무려 9시간.
9시간 동안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결코 해낼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강아지는 자신을 구해준 사람들 곁에 가까이 머물면서 고맙다고 포옹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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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