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나왔다가 집에 가려고 하자 "들어가기 싫다"며 바닥에 누워서 생떼 쓰는 댕댕이

tiktok_@maxxxxxlukas

집에 들어가기 싫었던 강아지는 바닥에 드러눕더니 생떼를 써서 집사를 당황하게 만들어 눈길을 끌게 합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사는 한 누리꾼은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공원에서 집에 가기 싫다며 집사랑 실랑이 벌이는 모습을 보고 영상에 담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공원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목에서 강아지는 집에 들어가기 싫었는지 바닥에 누워 있었습니다.

집사가 목줄을 잡아 당기며 일으켜 세우려고 해보지만 강아지는 꼼짝도 하지 않고 그대로 버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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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집사가 목줄을 잡아 당겨봐도 강아지는 미동도 하지 않았고 그 모습이 너무도 귀여웠던 누리꾼은 영상을 찍는 내내 웃음을 참아야 했다고 합니다.

결국 안되겠다 싶었던 집사가 가까이 다가가 달래보고 다시 한번 더 목줄을 잡아 당겨도 강아지는 끝까지 버텼죠.

완강하게 집에 들어가기 싫다며 버티고 버티던 강아지는 이후 집에 무사히 잘 들어갔을까요.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슨 상황이람", "저러면 정말 멘붕일 듯", "평화로운 시위", "귀여워서 봐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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