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슬복슬 새하얀 털 자랑하는 반려견이랑 '부산 여행' 갔다가 해운대 산책 중인 송혜교

instagram_@kyo1122

배우 송혜교과 복슬복슬 새하얀 털로 자신과 똑닮은 사랑스러운 반려견과 함 부산 여행을 떠나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지난 21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문구 없이 반려견과 함께 보낸 일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하얗고 풍성한 털을 자랑하는 반려견 머리에 뽀뽀를 하고 있는 송혜교 모습이 담겨져 있었죠.

송해교 품에 안긴 반려견은 땡그란 눈에 까만 코 그리고 세개의 콩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아프게 만들었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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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는 반려견과 함께 부산 해운대 주변을 산책하고 있는 송혜교 모습이 담겨져 있기도 했었습니다.

송계교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반려견과 함께 나란히 거리를 거닐어 눈길을 끌었죠.

무엇보다 송혜교 옆에 찰싹 붙어 산책하는 반려견의 뒷모습은 너무 앙증맞아 귀엽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습니다.

한편 송혜교는 올해 하반기 방송되는 이별 액추얼리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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