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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곁을 종일 따라다니며
사랑 고백하는 아깽이가 있는데요.
매일 보는 아깽이지만 볼 때마다 녀석의 눈빛을 볼 때마다
심장이 쿵 하고 설레여 살 수가 없네요.
보시다시피 작은 체구로 커다란 집사를
바라보는 눈빛은 정말 사랑스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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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귀여운지 가슴 품에 품고
꽉 껴안고 싶어지네요.
이런 스토커(?)라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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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