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스마트폰 보고 있는 집사 위에 앉더니 솜방망이로 방해하는 '훼방꾼' 아기 냥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4.24 12:14

애니멀플래닛youtube_@Dashcam


소파 위에 누워서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집사 어깨 위에 올라가 앉아 있는 아기 고양이가 짤막한 솜방망이를 내밀며 집사를 방해해 심쿵하게 합니다.


과거 한 유튜브 채널에는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고 있는 집사가 스크롤을 내리 못하도록 방해하는 아기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었는데요.


실제 공개된 영상에서 아기 고양이는 집사 어깨 위에 다소곳하게 앉아 있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youtube_@Dashcam


집사가 자신한테 집중하지 않고 스마트폰만 뚫어져라 쳐다보자 아기 고양이는 심드렁이 났는지 짤막한 솜방망이를 쭉 내밀어 스크롤을 내리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 아니겠어요.


앙증 맞은 몸집에 짤막한 솜방망이로 나름 열심히 집사를 방해하는 아기 고양이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게 할 정도로 귀엽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꿀 떨어짐", "심장이 아파오네요", "집사 사랑 독차지 하고 싶었나보다", "미쳤다, 내 심장"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youtube_@Dashcam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