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보다 몸집 앙증 맞게 작고 귀여운 병아리 난생 처음 본 '솜뭉치' 아기 강아지 반응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4.24 14:23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조막만해서 귀엽고 깜찍한 '솜뭉치' 아기 강아지가 자신보다 훨씬 작고 귀여운 병아리를 처음 보고 신기한 듯 졸졸 따라다닌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태어나서 난생 처음 본 병아리가 너무도 귀여운지 꼬리를 흔들며 어쩔 줄 몰라하는 아기 강아지의 순박한 모습이 심쿵하게 하는데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난생 처음보는 병아리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기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아 보이는 아기 강아지 한마리가 병아리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똥꼬발랄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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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샛노란 병아리를 따라다니면서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솜뭉치 발로 병아리를 쓰담쓰담해주는 한편 입으로 앙 깨물려고 시도하는 등 병아리에게 폭풍 애교를 부렸는데요.


무엇보다도 병아리들과 친해지려고 안간힘을 쓰는 아기 강아지의 모습은 한없이 사랑스러웠는데요. 여러분이 보시기에도 아기 강아지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한 누리꾼은 "귀여운 것이 귀여운 것을 귀여워하는 영상"이라고 제목을 붙여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어쩜 이렇게 제목을 잘 갖다가 붙이는지 정말 제목 그대로 폭풍 공감이 되는 사진입니다.


태어나 난생 처음 보는 병아리를 솜뭉치 발로 쓰담쓰담해주는 귀염뽀짝 아기 강아지의 심쿵한 모습은 심장을 아프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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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