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었다" 이유로 담요 한 장과 함께 덩그러니 도로 한복판 위에 물건처럼 버려진 강아지

KaKao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도로 한 켠 바닥에 깔린 담요 위에서 나이 든 강아지 한 마리가 힘없이 누워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녀석의 눈빛이 마치 자신을 버리고 간 주인을 애타게 찾고 있음을 말하는 듯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미어지게 하는데요.

도대체 왜 강아지가 버려졌는지 구체적인 사연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녀석이 나이 들었다는 이유로 버려졌다는 것.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들이 꾸준하게 늘어나면서 길가에 내버려지는 유기동물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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