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든 따뜻하면 된다는 거냐?"
따뜻한 온기가 남아서인지 배달온
족발이 담겨진 일회용 그릇에서
식빵자세를 하고 있는 고양이가 있는데요.
그나저나 집사는 족발을 훔쳐 먹으러 오는 줄 알고
헐레벌떡 치우려고 안간힘을 썼나보네요.
이래서 애들 앞에서 야식을 먹으면 안되는데 말이죠.
그런데 저러고 있는 녀석이
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여러분 고양이들도
다들 이런 행동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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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