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에 털들이 하늘로 향해
솟아 오른 댕댕이가 있는데요.
표정을 보아하니 무엇인가
단단히 화난(?) 모습인데요.
사실 화나기보다는 녀석의 털에
정전기가 발생한 것인데요.
왜 하필 이럴 때 저런 표정을
지어서 화난 것처럼 보인 것인지...
녀석은 애교도 많고
항상 긍정적인 밝은 아이랍니다.
어쨌든 지금 모습은
너무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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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