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숯검댕이' 눈썹 가지고 태어났는데 주인이 그렸다고 오해 자주 받는 '오드아이' 강아지

instagram_@luckiry

다른 강아지와 다른 독특한 외모 때문에 주인이 강제로 눈썹을 그린 것 아니냐는 오해를 받는 숯검댕이 눈썹 '오드아이' 강아지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이 강아지의 이름은 럭키. 오드아이 눈에 한쪽에만 눈썹을 가진 강아지 럭키는 오른쪽 눈은 새파랗고 왼쪽 눈은 오렌지 빛을 띄고 있죠.

실제로 주인이 올린 인스타그램 속 사진을 보면 강아지 럭키는 오드아이 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이 있었으니 그건 숯검댕이 눈썹이었는데요.

instagram_@luckiry

초승달 모양을 하고 있는 숯검댕이 눈썹은 인위적으로 그린 것이 아닌 실제 자란 검은털이었습니다. 아무리 봐도 누군가 그린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하는군요.

남다른 외모 덕분에 주인이 강아지 럭키를 데리고 산책을 나가면 다들 럭키만 쳐다보기 바쁘다고 합니다. 그만큼 독특한 외모를 가진 것인데요.

주인의 눈에는 한없이 사랑스럽고 애교 많은 다정다감한 강아지라는 럭키.

남들과 다른 외모를 가졌지만 세상 그 누구보다 주인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만큼 오래 오래 행복하기를 진심 어린 마음으로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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