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주인에게 버림 받은 뒤 보호소에서 지내고 있던 두 유기견이 입양되기 '전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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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보호소에서 시무룩하게 있던

두 유기견에게 입양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유기견 보호소에서 지내던 녀석들의 모습과 

입양된 후의 모습이 사뭇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얼마나 사랑이 그리웠으면 입양된 후

저렇게 밝은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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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녀석들에게는 주인이 세상에 전부이자

가족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하는 사진이군요.

다시는 주인에게 버림 받는 아픔을 겪지 않기를....

잃어버린 미소를 되찾은 두 녀석이 오랫동안

변치 않고 행복할 수 있길

진심 어린 마음으로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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