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송뽀송한 털로 랜선집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아깽이가 있는데요.
녀석의 인기 비결인 솜사탕 같은 털은
수많은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합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뜻밖의 목욕 덕분에 그만
실체(?)가 드러나고 말았는데요.
물에 젖으니 귀엽기보다는 안쓰럽네요.
이렇게 삐쩍 말랐을 줄은 몰랐어요.
오동통한게 아니였구나...
앞으로 더 잘 먹여야겠습니다ㅠㅠㅠ
털찐 걸 뚱뚱하다고 오해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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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