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랑 같이 놀고 있으라고 했더니…엄마 순간 '멘붕' 오게 만든 꼬마 집사의 행동

twitter_@Saki_huku

아이와 고양이를 함께 키우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여기 고양이랑 함께 놀라고 했던 엄마는 그만 멘붕이 오고 말았다고 합니다.

일본에 사는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육아충격사진'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해 폭발적인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누리꾼은 "고양이에게 놀이법 강의를 듣고 있어요"라고 적어 놓았죠. 실제로 공개된 사진은 한마디로 놀라움을 자아내게 만들기 충분했는데요.

사진에는 집안 한쪽에 떼어 놓은 문짝 위를 고양이와 함께 올라가고 있는 꼬마 집사의 모습이 담겨져 있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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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고양이로부터 올라가는 방법을 배운 꼬마 집사는 한발짝 한발짝 천천히 내딛어 올라갔고 마침 이를 본 엄마는 멘붕온 것도 잠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사진을 찍었는데요.

꼬마 집사는 고양이가 옆에 함께 있어서 그런지 거침없이 올라갔는데요. 그제서야 엄마는 고양이와 함께 놀라고 했던 말을 후회(?)하고 말았습니다.

문짝 꼭대기까지 올라가는데 성공한 꼬마 집사의 모습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심장이 아파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뚤 운동 신경이 좋네요. 하지만 위험하니깐 빨리 내려와야 해요", "고양이 덕분에 뜻밖의 재능 발견", "고양이 어떡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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