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다는 집사 말만 듣고 산책 나왔다 어마어마한 강바람(?)에 '굴욕샷' 남긴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6.01 18:00

애니멀플래닛weibo


뜻밖의 바람에 폭망한 사진만

남긴 댕댕이가 있는데요


집사 말을 듣는 것이 아니였는데

결국 견생 최대 굴욕샷이 되어버렸네요.


얼마나 강바람이 부는지

눈을 뜰 수 조차 없었는데요 



애니멀플래닛weibo


바람이 얼마나 세게 부는지

털이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그럼에도 꿋꿋하게 걸어가는 댕댕이


아무래도 집에 돌아가면

댕댕이의 복수극(?)이 펼쳐질 듯한

기분 나쁜 예감이 드는 것은 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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