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션을 선물 받은 고양이가
갑자기 놀란 표정을 지어 보이는데요.
알고보니 하필 쿠션의 캐릭터가
무시무시한 뱀이였던 것!
그런데 녀석이 앉기 전까지는
전혀 몰랐던 것 같은데요.
새 것이라 선물 받아 좋았는지 아무 생각 없이
폭신폭신한 느낌이 좋아 앉았나 보네요.
그러다가 뱀의 모형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진짜인 줄 알고 착각한 모양입니다.
집사님, 장난 너무 지나 치신거 아닌가요.
예쁜 것 좀 사주지! 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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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