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통에 사료가 없는 것을 보고는
시무룩해진 댕댕이가 있는데요.
사료를 미리 사다 놔서
채워 놓다는 것이 깜빡했네요.
녀석은 미련이 많은 듯 빈 사료통을
한참동안 주시하며 멍 때리고 있었는데요.
결국 엄마는 집에 들어오는 자녀에게 녀석의
안쓰러운 모습을 사진으로 보낸 모양이네요.
여러분들도 댕댕이 사료통은
절대로 비워두시면 안된답니다.
혹시 녀석들이 미워할지도 몰라요.
어서 서둘러서 사료통을 채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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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