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사료 사오라고 보낸 사진에는 텅빈 사료통 보고 시무룩해진 댕댕이가 있었습니다"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6.07 17:56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사료 통에 사료가 없는 것을 보고는

시무룩해진 댕댕이가 있는데요.


사료를 미리 사다 놔서

채워 놓다는 것이 깜빡했네요.


녀석은 미련이 많은 듯 빈 사료통을

한참동안 주시하며 멍 때리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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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엄마는 집에 들어오는 자녀에게 녀석의

안쓰러운 모습을 사진으로 보낸 모양이네요.


여러분들도 댕댕이 사료통은

절대로 비워두시면 안된답니다.


혹시 녀석들이 미워할지도 몰라요.

어서 서둘러서 사료통을 채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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