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갔다 집에 돌아온 군인 냄새 맡자마자 품에 안긴 채 오열하는 리트리버 강아지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6.08 14:10

Naver TV_@애니멀플래닛(animalplanet)


[애니멀플래닛TV] 3개월간의 기본 전투훈련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오랫동안 강아지와 떨어져 있어야만 했던 주인이 있습니다.


3개월 뒤 군인인 주인이 집에 돌아왔는데요. 주인이 돌아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렸던 강아지는 믿을 수 없는 광경에 어쩔 줄 몰라했죠.


노견인 자신이 살아있는 동안 주인을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 강아지 버디는 반가운 마음에 주인에게 달려가 흐느껴 울기 시작했는데요.


흥분한 나머지 배를 깔고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정말 너무 많이 보고 싶었다며 고백하는 녀석. 가슴 한 켠이 찡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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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