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말 안 듣는 어미개 버릇 '단단히 고치겠다'며 새끼 냄비에 올려놓고 장난친 여성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6.12 08:15

Naver TV_@애니멀플래닛(animalplanet)


[애니멀플래닛TV] 집사의 말을 안 듣고 장난만 치다가 하루아침에 새끼 강아지를 잃을 뻔(?) 했던 어느 한 어미개가 있다고 합니다.


평소 장난기가 워낙에 심해 집사로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혼나고는 했다는 어미개.


집사는 출산한 뒤 더욱 심해진 어미개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 어미개가 좋아하는 장난으로 버릇을 단단히 고쳐주겠노라고 결심하고 계획을 세웠죠.


새끼 강아지를 번쩍 들어 냄비에 넣는 시늉을 하는 것. 어미개는 집사의 옷자락을 물고 늘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미개 모습을 본 집사는 그제서야 자신의 장난이 너무 짖궃었음을 반성했다고 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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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