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도중 낭떠러지 아래 추락한 주인 살리기 위해 3일 동안 목숨 걸고 옆자리 지킨 강아지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6.12 08:21

Naver TV_@애니멀플래닛(animalplanet)


[애니멀플래닛TV] 운전하던 도중 낭떠러지 아래로 추락한 주인을 살리려고 3일간 밤낮으로 목숨 걸고 곁을 지킨 강아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주인은 운전하던 중에 4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추락 사고로 인해 그녀는 발목과 쇄골이 부러지고, 가슴뼈가 으스러지는 심각한 중상을 입었죠.


그녀는 무사히 사고 차량에서 빠져나왔지만 인적이 드문 산속이어서 절망감에 빠졌죠. 때마침 그녀 곁을 지켜준 것은 다름아닌 사고 당시 차량에 같이 타고 있던 반려견.


반려견은 추락사를 당해 크게 다친 주인을 살리려고 목숨 걸고 곁을 지켜줬고 3일 뒤 인근 지나가던 등산객에 의해 발견, 구조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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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