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자기 이름 불러주기 전과 이름 불러줬을 때 '눈빛 180도' 달라진다는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6.14 16:48

애니멀플래닛twitter_@nyaoya__x


여기 신기할 정도로 자기 이름만 불러주면 눈빛이 180도 확 달라진다는 고양이가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일본에 사는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양이 이름 불러주기 전과 불러준 후"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 다른 눈빛을 하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nyaoya__x


설명에 따르면 고양이의 이름을 부르기 전에는 눈빛이 멍하니 가만히 있지만 이름을 불러주다 휘둥그래진 것.


거기에 한발 더 나아가 초롱초롱하게 빛나는 고양이 눈빛이 선명하게 대조를 보이게 하는데요. 정말 신기합니다. 자기 이름을 알아듣는 고양이라니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정말 가능한가요", "고양이도 자기 이름 알아 듣는다고 하더니", "세상에 눈빛 너무 귀엽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nyaoya__x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