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먹어보는
스타벅스의 퍼푸치노 달콤한 맛에
홀딱 반해버린 댕댕이가 있는데요.
그래서일까요.
평소에는 잘 하지도 않던 느끼한 눈빛을
집사에게 마구마구 발사하네요.
맛있는 거 먹더니 갑자기
기분이 무척이나 좋아진 모양인데요.
역시 먹을 것 만이 집사를
사랑할 수 있었던 것이였군요.
씁쓸 하지만 그 사랑 받아줄게요.
오늘 하루도 모두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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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