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서 혼자 뭐하나 궁금해 홈캠 확인했더니 온몸 '쭉쭉' 늘리며 요가 중인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6.17 07:56

애니멀플래닛twitter_@shiroshiba_kuma


방에서 혼자 조용히 있는 강아지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너무도 궁금했던 집사는 홈캠으로 확인했다가 놀라고 말았습니다.


강아지가 혼자서 침대에 발을 걸친 채로 온몸을 쭉쭉 늘리며 요가를 즐기고 있었기 때문인데요.


혼자 여유롭게 요가를 즐기고 있는 어느 힌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뒷발은 침대에 걸친 채로 온몸을 쭉쭉 길게 늘어뜨리며 요가하고 있는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죠.


애니멀플래닛twitter_@shiroshiba_kuma


강아지는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라는 듯 창가 테이블 위에 앞발을 올린 상태로 이곳저곳 스트레칭 요가를 했는데요. 정말 신기합니다.


그것도 온화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여유를 부리고 있는 모습이 영락없는 사람인데요. 어쩜 저런 표정을 지어 보일 수 있는 걸까요.


여기에 창문 사이로 햇살이 비추면서 한폭의 화보를 연상케 하는데요. 사진이 너무 잘 나온 것 아닙니까.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굉장히 유연하네요", "몸 쭉쭉 늘어 뜨린 치즈 같다", "너 때문에 심장 아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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