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모래가 좋은지 발라당 드러누운 채 세상 편안히 '꿀잠' 자는 중인 아기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6.28 18:41

애니멀플래닛boMb01


화장실을 자기 침대처럼 사용하고 있는 아기 고양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심쿵 설레게 만들고 있습니다.


온라인 미디어 'boMb01'에 따르면 화장실 모래가 편안한지 발라당 드러누워서 세상 편안히 누워 꿀잠 자는 아기 고양이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실이 자기 침대라도 되는 듯이 배까지 하늘 위로 보인 채 쿨쿨 자는 아기 고양이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boMb01


아기 고양이는 자기 모습을 사진 찍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그렇게 한동안 화장실에 누워서 일어설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녀석은 무슨 생각으로 화장실에 누워있는 것일가요. 또 다른 고양이는 그런 고양이가 신기한 듯 그저 쳐다볼 뿐이었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무슨 일인가요", "하필 화장실이라니..", "화장실이 저렇게 좋은가봐요", "어서 일어나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boMb01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