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매장 유니폼 업사이클링으로 '반려동물 하네스' 만들어 기부하는 GS리테일

BY 장영훈 기자
2021년 06월 29일

애니멀플래닛GS리테일


GS25, GS더프레시 유니폼으로 만든 친환경 하네스(반려동물의 어깨와 가슴에 착용하는 줄)가 유기견 보호센터에 기부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9일 GS리테일은 남양주 소재 동물자유연대 온센터(동물보호센터)에서 하네스 50개를 전달하는 기부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날 기부식 행사에는 김명종 GS리테일 전략부문장(상무), 김민희 레미디 대표, 윤정임 온센터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네스는 GS25, GS더프레시의 구형 유니폼을 연상시킬 수 있는 디자인과 3~7kg 정도의 소·중형견에 적합한 사이즈(가슴둘레 38~46cm)의 H타입으로 제작됐죠.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리드 줄과 기능성 안감을 사용해 고객과 반려동물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빈다.


하네스를 기부하게 된 배경에는 GS리테일에 그동안 쌓여 있던 구형 유니폼과 찢어지고 훼손돼 입지 않는 유니폼을 업사이클링 해 친환경 상품으로 재탄생시키려는 아이디어가 있었습니다.


GS리테일 측은 "기업 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해 반려용품으로 제작하는 스타트업 기업 레미디와 함께 유니폼을 하네스로 만들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동물보호센터에 기부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GS리테일은 'ECO-PET'와 같은 2차, 3차 캠페인을 기획해 다양한 친환경 굿즈를 선보이는 한편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GS25는 다음달 1일부터 한 달간 반려용품 전 상품 구매 시 GS&POINT를 적립하면 하네스 혹은 그르르닭가슴살 교환 쿠폰을 100%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반려동물 생활 플랫폼 어바웃펫에서는 7월 1일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헙스멜란지토이 6종을 구매하면 하네스를 증정한다고 하는데요.


하네스를 받은 고객이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어바웃펫 로그를 통해 인증 사진을 올리면 어바웃펫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