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내내 아기 옆에 찰싹 붙어서 유모 역할 톡톡히 수행하는 중인 '천사'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6.30 15:39

애니멀플래닛劉晴晴授權


아기 집사가 태어난 후로 하루종일 아기 주위에 붙어서 유모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는 검은 고양이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대만 신베이시에 사는 집사 류칭칭은 아기가 태어난 직후 검은 고양이가 24시간 내내 아기 옆을 지키고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내게 하는데요.


검은 고양이는 아기를 돌보는 것 이외에 머리를 핥아주는 등 착한 유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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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상 모르게 자는 중인 아기 옆에 껌딱지라도 되는 듯 찰싹 붙어서 좀처럼 떨어지려고 하지 않는 검은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었죠.


아무래도 아이를 좋아하다보니 아기 옆에서 떨어지려고 하지 않는 것 같다고 집사는 말했는데요. 얼마나 아기가 좋으면 그럴까요.


아기 옆에서 수호천사가 되어주고 있는 검은 고양이. 이들의 우정이 오래 오래 변치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애니멀플래닛劉晴晴授權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