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인형 옆에 얼굴 가까이 들이밀더니 입 벌린 상태로 자고 있는 '이해불가'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7.08 19:50

애니멀플래닛twitter_@CatDiscover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존재가 바로 고양이인데요. 강아지 인형 옆에 얼굴을 들이밀더니 그대로 잠든 고양이가 있어 화제입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강아지 인형 옆에 얼굴을 가까이 들이민 채로 입을 벌리고 자고 있는 고양이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가 강아지에 찰싹 붙어서 얼굴을 비비고 있는 듯 보이는데요.


애니멀플래닛twitter_@CatDiscover


화면을 가까이 확대해봤더니 강아지가 아니라 목재로 되어 있는 강아지 인형이 아니겠습니까. 고양이는 강아지 인형에 얼굴을 들이밀고 있었죠.


더군다나 입까지 벌리고 세상 모르게 깊이 잠든 고양이. 앉아서 자는 고양이 자세가 불편하지는 않는지 걱정입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존재", "고양이 너란 존재 이해하기 힘들다", "이러니 고양이 매력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