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서 집사가 자기 밥 주기만을 애타게 기다리며 뒤만 '졸졸' 따라다니는 아기 강아지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7.12 06:56

애니멀플래닛youtube_@ふくまるの成長日記


여기 배고팠던 아기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집사가 자기 밥을 챙겨주려고 준비하는 모습을 보자 본능적으로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녀석.


집사가 조금이라도 빨리 자기 밥을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렇게 아기 강아지는 간절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밥 달라고 졸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밥 먹을 시간이 되자 밥 준비하는 집사 뒤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기다리고 있는 아기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배가 너무 고팠던 아기 강아지는 자기 밥 준비하는 냄새를 맡았는지 부엌에서 한참 준비 중인 집사 발밑에서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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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나 너무 배고파요", "어디서 맛있는 냄사가 나지?" 등의 표정을 지어보이면서 집사가 밥 주기만을 애타게 기다리던 아기 강아지는 급기야 수건에 발길질을 날리며 집사를 재촉하기도 했습니다.


슬슬 한계에 도달하려던 그 순간 집사는 아기 강아지에게 밥이 담긴 밥그릇을 내밀어줬고 그제서야 아기 강아지는 폭풍 먹방을 선보였는데요.


얼마나 배고팠으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밥그릇에 얼굴을 파묻은 상태로 열심히 냠냠 먹는 것일까요. 너무도 귀여운 아기 강아지 행동이 심쿵하게 합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졸졸 따라다니는 모습 정말 너무 귀엽네요", "빨리 밥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예요", "집사보다 밥이 더 먼저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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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