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을 보게 된다면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요. 거실 한복판에서 은밀한 행동을 하다가 엄마한테 딱 걸린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대만에 사는 집사 양싱린(楊星凌)은 집에 웰시코기 강아지 팡디와 포메라니안 미루 두 마리를 키우고 있는 집사라고 하는데요.
하루는 두 녀석이 거실에서 소란스럽길래 쳐다봤더니 은밀한 행동을 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포메라니안 미루가 웰시코기 팡디의 엉덩이를 붙잡고서는 마운팅을 연상케하는 행동을 보인 것. 그런데 두 녀석은 수컷이라고 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당황한 엄마 집사. 그때 두 녀석은 자세를 유지한 채로 복도 끝에 위치한 방으로 다급히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순간적으로 두 녀석의 행동에 당황했다는 그녀는 SNS를 통해 현장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신가요.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