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반려동물 전용 빗질로 조심스레 가슴 부분을 빗질해주자 기분이 좋은지 두 앞발을 하늘 위로 쭉쭉 뻗어 올리는 고양이가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태어난지 10개월 정도된 쇼트헤어 고양이 츠쿠네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집사가 빗질해주자 고양이가 보인 반응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담요 위에 드러누워 있던 아기 고양이 츠쿠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집사가 빗을 가져다가 조심스레 가슴 부분을 쓸어주자 아기 고양이 츠쿠네는 기분이 좋은지 가만히 집사의 빗질을 즐겼습니다.
급기야 짤막한 앞발을 하늘 위로 쭉 뻗어서 집사가 구석구석 빗질할 수 있도록 가슴을 내어줬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보기만 해도 심장 아프네요", "고양이 졸귀야", "나만 없어 고양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